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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2위 장유샤, 핵무기 정보 유출 혐의로 몰락! 왜?

최근 실각한 중국군 서열 2위 장유샤(75)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핵무기 관련 핵심 정보를 미국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중국군 수뇌부를 대상으로 진행된 비공개 브리핑 내용을 인용해, 장 부주석

이정원기자

Jan 26, 2026 • 1 min read

장유샤(75)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미국에 핵무기 관련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국유기업 중국핵공업집단공사(CNNC) 전 총경리 구쥔의 조사를 통해 이와 관련된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이에 더해, 장 부주석은 군수와 무기 조달을 책임지는 핵심 부서를 통제하고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가 있습니다. 또한, 중국 군 부패 의혹의 진원지로 지목되고 있는 장 부주석은 권한을 남용하고 정치적 파벌을 형성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당국은 현재 장 부주석을 포함한 군 조직 전체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류전리 연합참모부 참모장과 관련된 군 간부들의 휴대전화가 압수되었고, 수천 명의 장교가 잠재적 조사 대상으로 지목되었습니다.

또한, 장 부주석이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선양 군구를 지휘한 시기의 행적에 대해서도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에 대한 조사는 군 기지가 아닌 현지 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장 부주석의 영향력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중국 정치와 군 내부 사정은 여전히 불투명하여, 당국이 제시한 혐의 내용이 모두 사실로 확인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아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의 라일 모리스 선임연구원은 장 부주석의 행위가 시진핑 주석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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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