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탠퍼드대학교의 이진형 교수가 창업한 스타트업 엘비스가 인공지능(AI) 뇌 진단 플랫폼인 '뉴로매치'로 세계적인 '에디슨상'을 수상했습니다. 에디슨상 심사위원회는 뉴로매치가 건강·의료·생명공학 부문에서 'AI 증강진단' 분야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에디슨상은 혁신적인 제품에 수여되는 상으로, 뉴로매치는 클라우드 기반 AI 의료 소프트웨어로 뇌파(EEG) 데이터를 분석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제공합니다.
이 기술의 핵심은 뇌의 기능을 3차원(3D) 영상으로 시각화하는 '디지털 트윈'으로, 의료진이 뇌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뉴로매치는 FDA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았으며, 뇌 관련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추적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엘비스는 '뉴베라 브레인헬스 인스티튜트'를 설립해 환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진형 교수는 뇌의 연결 구조를 모방하는 '브레인 모픽' AI 연구로 차세대 인공지능을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에디슨상 수상은 그의 노력과 기술적 혁신이 인정받는 결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