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09개의 공공기관을 합병하고 지방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중복된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이 많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도권에 남은 350여 개의 공공기관과 중앙부처도 지방 이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이번 계획을 발표하며, 수도권과 지방 간의 균형성장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한 전략을 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하고, 공공부문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를 합병하고, 항만공사를 통합하는 등 대규모 개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도 내년부터 지방 이전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행복도시법 개정과 세종시로의 이전을 추진하며, 수도권에 소재한 350여 개의 공공기관도 2027년부터 지방 이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종 이전 계획은 올해 4분기 중 확정되어 발표될 예정이며, 범정부 역량을 결집하여 정책 추진 속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