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다시 한 번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다음 분기에도 매출 신기록을 예고한 데 이어, 내년에는 70% 성장을 전망했습니다. 실제 수요는 높지만 공급 제약으로 성장 속도가 제한되고 있습니다. 이에 시장의 AI 수요가 둔화될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2분기에 962억2000만달러(약 133조2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며 직전 분기 대비 18%,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수치입니다. 또한, 영업이익은 639억5600만달러로 전 분기 대비 19%,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했습니다.
데이터센터 부문이 주도하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890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엣지 컴퓨팅 부문 매출도 증가했습니다.
엔비디아는 다음 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며, 3분기 매출 전망치는 1080억달러로 제시했습니다. 또한, 중국 시장 매출이 추가적인 성장 요인이 될 수 있으며, 내년 매출은 약 7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빠르게 확산하는 오픈형 AI 모델과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엔비디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CEO는 "AI는 이제 수익성 있는 토큰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더 많은 컴퓨팅이 있다면 더 많은 수익성 있는 토큰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