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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지어가 나를 지켜준다? 유방암을 미리 예방하는 스마트 브래지어 개발 소식

프랑스에서 개발된 스마트 브래지어가 임상시험에서 유방 병변을 구별하는 데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프랑스 연구진이 개발한 스마트 브래지어 'PHI-BRA'가 임상 연구에서 유방 병변을 구분하는 데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PHI-BRA는 프랑스 리옹 공공병원 연합과 현지 연구개발 업체 런시스 등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정원기자

Aug 13, 2026 • 1 min read

프랑스에서 개발된 'PHI-BRA'라는 스마트 브래지어가 임상시험에서 유방 병변을 구별하는 데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유방 표면의 열 변화와 내부 조직의 전기적 특성을 분석하여 작동합니다. 실험은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이뤄지며, 연구진은 26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성능을 검증했습니다. 결과에 따르면 온도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에서 높은 수준으로 두 집단을 구별했으며, 민감도는 84.6%, 특이도는 76.9%를 보였습니다. 이 기술은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유방암 위험이 높은 사람들을 추가로 관찰하는 보조 도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추가 연구를 통해 의료기관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며, 유방암은 여성에게 발생률이 높은 질환이기 때문에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중요한 의의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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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