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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훈 국립목포대 교수, 반도체 현장에서 빛나는 '전력감' 키우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 여부는 결국 기업이 원하는 '준비된 인재'를 얼마나 '적기에' 공급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아무리 기술과 장비를 갖춰도 현장에 투입될 전문인력이 없다면 산업은 돌아가지 않습니다.” 송정훈 국립목포대 반도체공학과장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은 수도권과 충청권에 집중된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호남권으로 확장함으로써 지역 청년

이정원기자

Aug 10, 2026 • 1 min read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패는 적기에 기업이 필요로 하는 '준비된 인재'를 제공하는 능력에 달려있습니다. 기술과 장비가 갖춰져 있어도 전문가가 부족하다면 산업은 발전할 수 없습니다."

송정훈 국립목포대 반도체공학과장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형성이 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국가 산업 구조를 다변화하는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여 중심 기지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학과의 경험 중심 전주기 커리큘럼을 소개했습니다.

이에 송 학과장은 "학생들이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칩 디자인, 후공정 등을 직접 수행하게 되어 기업 입장에서도 즉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고교-대학 연계 브릿지 교육을 통해 클러스터 입주 기업의 요구에 맞는 인재를 양성할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송 학과장은 화합물반도체센터와 협력하여 대학 간 협력 및 교육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고 지역 전체를 '반도체 연합공대'로 조직화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는 "실무 중심 교육과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반도체공학과에 합류하여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을 이끌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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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