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장관 김영훈이 폭염에 노출된 김포공항 지상조업 현장을 불시점검했습니다. 작업장 인근의 휴게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돼, 관계기관에 공동 휴게시설 확충을 지시했습니다.
김 장관은 폭염안전을 위해 공항을 방문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했습니다. 공항 지상조업 노동자들은 폭염에 취약한 환경에서 노동을 하고 있으며, 작업장 인근에 휴게시설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노동부 지침에 따르면 폭염주의보 단계에서는 작업시간을 조정하거나 옥외작업을 줄여야 합니다. 체감온도가 높아지면 옥외작업을 중지하거나 긴급조치 작업을 제외한 옥외작업을 중단해야 합니다.
김 장관은 현장에서 휴게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기관에 공동 휴게시설 확충을 촉구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설치 장소와 기반시설을 지원하고, 항공사와 조업사는 비용과 관리를 분담하여 실행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김 장관은 "폭염 상황에서 노동자가 작업장 가까이에서 신속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야 한다"며, "폭염이 심해질수록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