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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학부모들의 출근 대신 운전? 1년에 7000시간이라니!

학령기 자녀를 둔 미국 부모들이 아이의 등·하교와 방과 후 활동을 챙기기 위해 1년 동안 근무일 기준 약 15일을 운전에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일정 관리와 식사 준비, 수면 시간 확보 등 일상 전반의 부담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는 식품업체 밥 에번스의 의뢰로 미국 여론조사기관 토커리서치가 실시한 설문조사

이정원기자

Aug 04, 2026 • 1 min read

미국 부모들이 자녀의 학교 생활을 챙기기 위해 매년 약 15일간을 운전에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학기가 시작되면 부모들은 자녀의 스케줄과 자신의 일정을 조율하는 등 일상적인 부담이 더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밥 에번스의 의뢰로 진행된 토커리서치의 설문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2000명의 밀레니얼 세대 부모들은 자녀를 등하교 및 방과 후 활동에 차량을 이용해 하루 평균 38분을 소요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연간 180일의 학교 일정을 기준으로 총 6858분이며, 이는 약 15일에 해당하는 시간이라고 계산된다. 부모들은 자신의 스케줄과 자녀의 활동을 맞추는 것을 새 학기에서 가장 큰 부담으로 지목했다.

또한, 학용품 가격 상승과 교육비 증가 등으로 인해 부모들은 개인적인 여가나 수면 시간을 희생하거나 간편식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밥 에번스 측은 부모들이 더 효율적으로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간편식이나 조리가 쉬운 메뉴를 선택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족과 보다 중요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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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