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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TCL과 일본 소니,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위한 합작사 설립!

중국 TCL이 일본 소니와 TV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함에 따라 프리미엄 TV를 비롯 글로벌 TV 시장의 판도에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TCL이 글로벌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합작사 설립은 삼성전자와 LG전자 입지를 위협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일본 소니

이정원기자

Jan 21, 2026 • 1 min read

중국 TCL이 일본 소니와 TV 합작사 설립 합의로, 프리미엄 TV를 비롯한 글로벌 TV 시장에서의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TCL의 글로벌 시장 진출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입지가 위협될 것으로 예측된다.

일본 소니는 TV 사업 분리 후 TCL과의 TV 합작사 설립을 공식화했다. TCL이 51%, 소니가 49%를 보유하는 합작사는 제품 개발부터 고객 서비스까지 전과정을 총괄할 예정이다. 양사는 최종 계약을 위한 추가 협의를 진행하며, 신설 법인은 '소니'나 '브라비아'와 같은 기존 브랜드를 사용할 계획이다.

TCL과 소니의 합작사 설립은 양 회사의 강점을 결합한 전략적 선택으로 이해된다. TCL은 소니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바탕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등 프리미엄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보이며, 소니는 중국의 생산·원가 경쟁력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일본 TV 업체들은 한국과 중국의 경쟁 속에서 위상이 약화되고 있다. TCL은 글로벌 TV 시장에서 2위의 출하량과 3위의 매출 기준으로 선전하며, 삼성전자와 LG전자에 이어 소니는 5위로 하락했다. 하지만 소니는 OLED TV 시장에서 3위를 차지하며 LG전자와 삼성전자를 추격하고 있다.

앞으로 TCL이 소니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활용해 OLED TV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경우,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추격하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하지만, 업계 관계자는 “TCL과 소니의 협력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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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