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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롯데리아, 54년만에 간판 내리고 새로운 이름 '젯테리아'로 통합!

일본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버거 체인 '롯데리아'가 54년 역사를 뒤로 하고 자취를 감추게 됐다. 21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외식기업 젠쇼홀딩스가 자국 내 롯데리아 매장을 단계적으로 정리하고, 신규 브랜드 '젯테리아(Zetteria)'로 일괄

이정원기자

Jan 21, 2026 • 1 min read

일본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던 버거 체인 '롯데리아'가 새로운 브랜드 '젯테리아(Zetteria)'로 대체될 예정이다. 일본 외식기업 젠쇼홀딩스는 롯데리아 매장을 단계적으로 정리하고, 2023년 도쿄에서 첫 번째 젯테리아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롯데리아는 50여 년간 일본에서 사랑받아 온 브랜드로, 현재 일본에는 106곳의 롯데리아 매장과 172곳의 젯테리아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는 일본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4위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젠쇼홀딩스는 브랜드 통합을 통해 식자재 공동 조달과 물류 시스템의 효율화를 추진하여 비용을 절감하고자 한다. 롯데리아와 젯테리아는 과거 같은 메뉴 이름을 사용하면서도 생산 방식과 공급망이 다르기 때문에 브랜드 통합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한국 롯데리아가 지분을 인수한 후 운영되어 왔으나, 경쟁이 치열한 햄버거 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하지 못해 2023년 브랜드 전환이 결정되었다. 젠쇼홀딩스는 현재 규동 브랜드 '스키야', 회전초밥 체인 '하마스시', 패밀리 레스토랑 '코코스'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일본 최대 외식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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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