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노조 파업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2분기 매출은 1조3209억원, 영업이익은 58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23% 증가했습니다.
미국 록빌 생산시설과 송도 5공장의 매출 기여가 하반기에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노조 파업과 임금·단체협약 타결에 따른 비용 부담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록빌 생산시설과 송도 5공장의 가동으로 2분기 실적 성장이 이끌렸으며, 올해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로 전년 대비 15~20% 성장을 제시했습니다. 록빌 공장의 매출 기여와 우호적인 환율 흐름을 고려하면 올해 매출은 약 5조4700억원대에 이를 전망이라고 합니다.
노조 파업으로 3분기에는 일부 영향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생산 차질이 연간 매출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입니다. 노사 협상 결과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하반기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며, 미국 록빌 공장이 하반기 성장세를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