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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이어 브랜드도 바꾼다…LG전자, 로봇청소기 '홈봇'으로 재출격
LG전자가 2026년형 로봇청소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브랜드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중국 제조 생태계를 활용해 프리미엄부터 보급형까지 제품군을 넓히는 데 이어 20년 이상 사용한 '로보킹' 명칭과 무선 청소기 통합 브랜드 '코드제로'를 버리고 독립적 로봇 브랜드로 재
무신사, AI로 개발 생산성 75%↑…전사 'AI 네이티브' 가속
무신사가 인공지능(AI) 코딩 도구를 전사에 도입하며 개발 생산성을 75%가량 끌어올렸다. 개발 조직뿐 아니라 콘텐츠 제작, 고객 응대 영역으로 AI 활용을 대폭 확대하며 전사 AI 네이티브 전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개발 조직에서
첫 글로벌 6G연합체 연말 출범…한국 주도권 기대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주요국 6세대(6G) 이동통신 단체가 손을 맞잡은 글로벌 연합체가 올 연말 출범한다. 차세대 통신 기술 공동 대응을 위해 각국 대표 단체가 단일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쟁을 넘어 협력 전환점이 마련된 가운데 출
'李대통령, 尹처럼 하시나' 與 이지은, 대변인 사퇴…“듣는 분이 尹과 같다고 들어”
이재명 대통령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비유해 논란이 된 이지은 민주당 대변인이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 대변인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언어의 정제됨이 부족했다”며 대변인직에서 사퇴했다. 앞서 그는 전날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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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민희 “尹 때와 내 삶이 달라진 게 없다고 들어”
이재명 대통령과 청와대가 꾸준히 국회 입법 속도에 대한 답답함을 드러내 온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체감되는 변화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민희 민주당 의원은 10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굉장히 우려되는 건
'2026 에이지테크 조직위' 출범…“대한민국 에이지테크 산업 글로벌 도약 이끈다”
초고령사회 대응과 에이지테크(AgeTech)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 플랫폼이 출범했다. 전자신문과 대한에이지테크협회는 1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6 에이지테크 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에이지테크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카카오 첫 파업 이어 29일 '연차 투쟁'…노사 갈등 장기화
카카오 노동조합이 사상 첫 파업을 감행하고 오는 29일 '로그오프 데이' 방식의 전 조합원 연차 투쟁도 예고했다. 성과급 규모와 보상 방식을 두고 사측과 입장이 좁혀지지 않아 노사 갈등이 장기화될 조짐이다.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크루 유니언)는
정부-금융권, '미토스'발 고성능 AI 해킹·보이스피싱 위협에 공동 대응
정부와 금융권이 고성능 인공지능(AI) '미토스' 등장에 따른 보안 침해 우려와 고도화되는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에 맞서 민관 공조 체계를 전면 가동한다. 정부는 보안 목적의 AI 활용을 위해 망분리 규제를 완화하고, 금융지주사들은 자체 보안 전담 조직(레드팀) 신설과
'지지율 9.4%P 급락'…李,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사과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유럽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이후 지지율이 크게 떨어졌다는 여론조사에 고개를 숙였다. 이 대통령은 10일 X(구 트위터)에 “국민 여러분 죄송하다. 냉정한 국민의 평가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사람·AI 에이전트 원팀으로”…세일즈포스,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청사진 제시
세일즈포스가 사람,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한 엔터프라이즈용 에이전틱 AI 플랫폼 전략을 내세웠다. 기업의 AI 활용 범위를 단순 업무 자동화에서 비즈니스 성과 창출 중심의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전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세일즈포스는
말 잃었던 치매 환자, 환각버섯 섭취 19시간 만에 말문 트였다
알츠하이머 환자가 환각버섯의 성분인 '실로시빈(사일로사이빈)'을 고용량 투여받은 후 다시 말을 하게된 사례가 확인됐다. 9일(현지시간) 뉴스네이션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에는 10년간 진행성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인해 가족과 간병인에게 의존해 온
“K-방역에 안주하지 않는다”…질병청, '지속가능성' 초점 감염병 대응안 개편
질병관리청이 장기간 격리 중심이었던 기존 K-방역 한계에서 벗어나, 초고령화와 기후위기 등 달라진 환경에서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감염병 위기관리체계로 전면 개편에 나선다. 질병관리청은 10일 충북 오송 질병청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감염병 위기관리체계 고도화
어제는 급등, 오늘은 급락…국내 증시 '널뛰기' 경고등
국내 증시가 유례없는 급등락 장세에 빠졌다. 전날 급등장에서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하루 만인 10일에는 급락세 속 매도 사이드카가 다시 나왔다.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세 차례, 사이드카가 24차례 발동되며 시장 불안이 반복되고 있다. 10일 한국거
국힘 새 원내대표에 당권파 3선 정점식…“국민의힘 다시 세우고 신뢰 회복하겠다”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공안통' 검사 출신의 영남 3선 정점식 의원이 10일 선출됐다. 보수 텃밭인 영남에 지역구를 둔 정 원내대표는 구주류인 옛 친윤(친윤석열)계 당권파로 분류된다. 정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거 결선투표에서 55표를 얻
“K푸드도 AI 입는다”…정부·업계, 제조혁신 얼라이언스 출범
정부가 K푸드를 앞세워 제조업 AI 전환에 시동을 걸었다. 식품산업을 AI 기반 스마트 제조 선도 모델로 키운 뒤 뷰티·패션 등 다른 산업으로 확산시켜 '제조 AX'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
인터넷은행 중저신용자 대출 35조원 돌파…“가계대출 90%는 한계”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중저신용자 누적 대출 규모 35조원을 넘어서며 정책적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다만 대출 구조는 여전히 개인 신용과 담보 중심에 머물러 있어 시중은행과 다르지 않다는 평가도 나온다. 인터넷은행 3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중저신용자 누적 공급
KB금융지주, 그룹 준법관리 체계 새로 짠다
KB금융지주가 그룹 차원의 준법관리 체계를 새로 짠다. 금융회사 내부통제 책임과 준법감시 기능이 강화되는 가운데, 준법 업무를 시스템 기반으로 표준화하고 리스크 대응 속도를 높이기 위한 포석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준법지원시스템 재구축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