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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직장인들, 3만원 점심 한끼로 '가성비 K군고구마' 대세

미국 뉴욕의 생활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면서 점심을 '군고구마'로 대신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일대 직장가를 중심으로 버터에 소금도 얹지 않은 구운 고구마만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간편 점심 문

이정원기자

Jan 20, 2026 • 1 min read

뉴욕에서 식비 부담이 늘어나면서 일부 직장인들이 점심을 '군고구마'로 대신하는 경향이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맨해튼 미드타운 일대 직장가를 중심으로 버터에 소금도 얹지 않은 구운 고구마만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간편 점심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외식비용이 상승하면서 고구마가 저렴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개당 약 2~4달러 수준의 고구마는 길거리 이동식 판매대에서 구할 수 있다.

고구마는 자연스러운 단맛이 풍부하고 배부르게 느껴지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샐러드나 피자 등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뉴욕에서는 고구마가 합리적인 선택으로 여겨지고 있다. SNS를 통해 확산되는 '군고구마' 유행은 디저트 같은 맛을 강조하며 관심을 끌고 있으며, 한국·일본·중국 등 동아시아권에서는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겨울철 간식으로 소개되고 있다.

고구마는 영양가가 풍부하고 에너지 보충에 적합한 식품으로 평가되며, 건강하고 트렌디한 선택지로 인식되면서 일부 식당에서는 프리미엄 고구마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록펠러센터 인근 레스토랑에서는 군고구마 메뉴가 인기를 끌며, 높아진 물가가 새로운 점심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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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