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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 2분기 신기록 경신! 메모리 둔화론 뚫었다!

세계 최대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 ASML이 시장 기대를 웃도는 2분기 실적과 연간 전망 상향을 발표했다. 최근 메모리 가격 상승세 둔화와 투자 사이클 정점 우려가 제기됐지만, ASML은 D램과 로직 고객사 모두 생산능력 확대를 앞당기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ASML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매출이 93억2600만 유로(약 15조9000억 원)를

이정원기자

Jul 15, 2026 • 1 min read

세계 최대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 ASML이 2분기 실적과 연간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ASML은 메모리 시장의 상승세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D램과 로직 고객사의 생산능력 확대를 앞당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SML은 15일 2분기 매출이 93억2600만 유로(15조9000억 원)로 발표했으며, 시장 예상치인 88억 유로를 웃돌았습니다. 또한 올해 연간 매출 전망도 상향 조정해 430억~450억유로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기존 전망치인 360억유로~400억유로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ASML의 최고경영자는 메모리 시장에 대해 다른 진단을 내놓았는데, DDR과 고대역폭메모리의 공급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모든 메모리 고객사가 생산능력 확대 계획을 가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ASML은 올해 저개구수(Low-NA) EUV 장비 약 65대를 출하한 뒤 2027년에는 생산능력을 30% 늘리고, 2028년에도 추가 30% 증설을 검토 중입니다. 또한 인텔 최첨단 제품 생산에 ASML 장비를 사용하고 있으며, 인텔 차세대 PC용 프로세서 '팬서레이크'의 일부 공정 레이어에 하이-NA EUV를 적용해 양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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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