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및 생물공학 산업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팝업스토어, 샘플링, 호캉스 패키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휴가지나 호텔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직접 나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휴젤은 해운대에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의 샘플링 이벤트를 준비 중입니다. 이 이벤트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히알루로닉 선크림과 수딩크림 등을 제공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휴젤은 8월에 '올리브영'에서 '올영픽' 브랜드로 선정되어 수분 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9월까지 웰라쥬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동아제약은 최근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에너지 드링크 '얼박사'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호텔 대형 옥외광고판에 신규 영상 광고를 송출하여 브랜드와 제품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얼박사의 체험형 마케팅과 함께 제품 판매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동제약그룹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협력하여 호캉스족을 공략하기 위해 '더마 리프레시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였습니다. 이 패키지에는 유산균 발효 기술이 적용된 화장품과 리쥬닉 PDRN 리페어 크림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마케팅 활동은 제약 및 생물공학 기업들이 소비자 헬스케어 및 뷰티 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추세와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피부 관리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들 기업들은 이러한 시기에 관련 제품의 소비가 집중되는 것을 감안하여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이러한 이벤트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증대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