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민의힘이 청와대 앞에서 '통일교 게이트·더불어민주당 공천 헌금 의혹'에 대한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와 의원 60여명은 "쌍특검을 수용하라"며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압박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규탄사에서 "통일교 게이트와 공천 뇌물, 검은돈을 뽑자"며 쌍특검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전임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시절에 의견 교환이 있었지만 이 대통령의 수사 지시로 상황이 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나경원 의원은 "민주당이 내란 종합특검을 하면서 진짜 필요한 특검을 무시하고 있다"며 쌍특검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장동혁 대표는 단식 농성 중에 "민주당이 답하지 않으면 자백으로 간주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