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홈플러스 파산 위기에 대한 청문회를 추진하기로 공식 결정했습니다.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병도 대표는 "MBK와 메리츠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책임 회피에만 나서고 있어 파산이 코앞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이번 사태가 단순히 회사의 파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1만3000여명의 노동자, 입점 업체, 지역사회 및 소비자들에게도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박상혁 정무위원회 간사에게 즉각 청문회를 개최하라는 지시를 내렸으며, 민주당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뿐만 아니라 노동자 보호와 지역경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고위원회의에서는 8·17 전당대회에서 선호투표제 도입 등 몇 가지 안건이 의결되었습니다. 후보자 등록 후 예비경선을 거쳐 당 대표 후보 3인과 최고위원 후보 8인을 선출할 예정이며, 전략지역 투표 가중치도 부여될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전당대회에만 적용될 예정이며, 모든 후보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을 당부하며, 전당대회가 안정적으로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