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스페인의 강력한 수비 전략에 막혀 프랑스의 3회 연속 월드컵 결승 진출을 놓치며 경기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프랑스는 15일 미국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서 스페인에 0-2로 패했고, 이번 대회에서는 4강에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스페인은 오야르사발과 포로의 골로 프랑스를 이기고 16년 만에 월드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BBC는 스페인의 조직력이 프랑스의 슈퍼스타들을 압도하며 경기를 주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음바페는 이번 대회에서 8골을 넣어 경쟁을 이끌고 있었지만, 스페인과의 경기에서는 유효 슈팅 기회도 없이 묵묵히 막혀버렸습니다. 음바페는 스페인의 엄격한 수비 전략에 힘들어하며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고, 경기 막바지에는 신경질적인 행동으로 경고를 받기도 했습니다.
음바페의 팀이 탈락했지만, 그는 득점왕 경쟁에서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19일 잉글랜드-아르헨티나 준결승 패자와의 3·4위전에서 경기를 펼치며, 음바페는 대회 9호 골을 향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