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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주의! 산후우울증은 짜증과 음주로 표출될 수 있다

산후우울증은 주로 출산한 여성에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신생아를 맞이한 아버지 역시 적지 않은 비율로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이른바 '부성 산후우울증(Paternal Postnatal Depression)'을 조명하며 출산 후 아버지 역시 심각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일반적

이정원기자

Jul 15, 2026 • 1 min read

산후우울증은 주로 출산한 여성에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신생아를 맞이한 아버지들도 심리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출산 후 아버지들 중 10% 정도가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를 경험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산후우울증은 출산을 경험한 여성 중 7명 중 1명 정도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질병은 출산 후 호르몬 변화와 육아 스트레스가 뇌 기능에 영향을 미치면서 우울감, 수면장애, 집중력 저하, 죄책감, 아이와의 애착 형성 어려움 등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신생아를 맞이한 아버지 중 일부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들은 아이들과의 정서적인 유대감 형성에 어려움을 겪을 뿐만 아니라, 불안과 우울감이 점차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가족이나 친구들의 도움과 상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부성 산후우울증은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성 산후우울증은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부모와 아이 사이의 애착 형성을 방해하고, 자녀의 정서 및 행동 발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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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