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발전공기업 구조개편을 단순 통합이 아닌 에너지대전환을 위한 재설계로 강조했습니다. 발전 5사의 기능 재편 방안을 연내 마련하기로 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증대와 대규모 전력망 투자, AI 시대에 대응하는 공기업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김 장관은 서울에서 발전 5사 사장단과 함께 '에너지대전환 시대 발전공기업 기능재편 간담회'를 열어 이러한 방향성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에너지대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발전공기업의 역할 강화 방안과 기능 재편 방향을 논의하고 구조개편안 마련에 앞서 발전 5사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정부는 전력공기업의 역할 재정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발전공기업 체계를 개편해야 한다는 방향성이 제시되었습니다. 발전사가 재생에너지와 미래 에너지 분야를 주도하는 플랫폼으로 역할을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며, 연내 최종 구조개편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 장관은 “발전공기업 구조개편은 에너지대전환 시대에 공기업이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한 재설계 과정”이라며 “발전 5사가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대전환을 선도하고 국민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전력을 계속해서 공급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