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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용수 확보 속도전! 기후부, 2030년까지 공급기반 구축 계획 발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의 적기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공업용수 공급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낸다. 2030년까지 용수공급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가뭄 등 비상상황에도 생산 차질이 없도록 다중 수원체계도 마련한다. 기후부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대하빌딩에서

이정원기자

Jul 14, 2026 • 1 min read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의 적기 조성을 위해 공업용수 공급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용수공급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가뭄 등 비상상황에도 생산 차질이 없도록 다중 수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대하빌딩에서 열린 '호남권 반도체 산단 공업용수 적기 공급 점검회의'에는 기후부 금한승 제1차관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환경공단,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호남권 반도체 산단을 위해 필요한 대규모 공업용수를 기업 투자 일정에 맞춰 공급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참석 기관들은 용수공급 기반시설 구축 현황과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고, 공업용수 공급 일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기후부는 안정적인 반도체 공장 운영을 위해 2030년까지 용수공급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가뭄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수원 간 연계와 수도시설 간 연계를 통한 다중 수원체계를 구축하여 용수공급 안정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금한승 기후부 제1차관은 “첨단 반도체 공장의 핵심 경쟁력은 안정적이고 신속한 용수공급에 있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호남권 반도체 산단에 필요한 용수를 적기에 차질 없이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용수공급 기반시설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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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