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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최측근 린지 그레이엄 의원, 여동생이 승계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공화당 중진인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주) 연방 상원의원이 지난 주말 향년 71세로 별세했다. 잔여 임기를 그의 여동생이 승계하면서 동시에 지역 최초의 여성 상원의원이 탄생하게 됐다. 13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헨리 맥마스터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는 이날 주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달린 그레

이정원기자

Jul 14, 2026 • 1 min read

미국의 공화당 중진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지난 주말 71세로 별세했다. 그의 여동생인 노돈이 그의 임기를 승계하게 되었고,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최초의 여성 상원의원이 될 것이다. 노돈은 지난 주 청사에서 주지사로부터 승계자로 임명을 받았고, 내년 1월 그레이엄 의원의 잔여 임기 수개월을 채우게 된다.

노돈은 주지사의 임명을 받은 후 "이 자리에 서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오빠를 위해 그 자리를 잘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정치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오빠의 정치적 행보를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그레이엄 의원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는 보궐선거 국면에 진입했다. 후보 등록은 21일부터 일주일간 받고, 8월 11일에는 특별 예비선거가 열릴 예정이다. 공화당 내에서는 여러 보수 인사들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으며, 앨런 윌슨 주 법무장관과 낸시 메이스 하원의원 등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 최종 당선자는 11월 3일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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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