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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가 뜬다! 1년새 수백개씩 증가하는 '하이퍼로컬 공구' 현상

온라인 공동구매를 오프라인으로 옮긴 지역 기반 '하이퍼로컬 공구(동네 공동구매)' 모델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장이 급증, 새로운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역 기반 오프라인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업체들이 대단지 아파트 근린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 수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이러한 매장은

이정원기자

Jul 13, 2026 • 1 min read

지역 기반 '하이퍼로컬 공구(동네 공동구매)' 모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장이 급증하며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매장은 선주문을 통해 필요한 만큼만 발주하고, 고물가로 인해 늘어난 생활밀착형 소비와 지역 커뮤니티의 활성화로 공동구매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빠르게 성장 중인 다이클로는 18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매장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재고와 주문을 자동화했다. 우리동네국민상회는 163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매장 평균 매출은 7000만원대로 나타났다. 또한 소도몰은 27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가치 1000억원을 인정받아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후발주자인 '만만마켓'은 6개월 만에 매장 계약 30건을 넘어섰으며, 투자사 젠엑시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여 매장 확대와 운영 효율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회사들은 공동구매를 넘어 지역 기반 큐레이션 유통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 상품 확대와 지역 생활 서비스 연계, 광고 플랫폼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오프라인 공동구매 매장의 잠재력을 크게 보고 있으며, 안정적인 공급망과 신뢰 체계를 갖추면 다양한 발전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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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