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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에서 뜨거운 대체육 시대,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다

한때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던 대체육 시장이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 고물가 시대에 성장세가 둔화되자 식품업계는 사업을 철수하기보다 식물성 단백질과 배양육 등 차세대 단백질 사업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체육 시장은 300억원 안팎의 초기 시장에 머물러 있다. 유로모니터 기준 시장 규모는 2021년 165억원에서 202

이정원기자

Jul 13, 2026 • 1 min read

한때 주목받았던 대체육 시장이 예상에 못 미치며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식품 업계는 고물가 시대에 대비하여 대체육 사업을 철수하는 대신, 식물성 단백질 제품과 배양육 등 차세대 단백질 사업에 무게를 옮기고 있다.

국내 대체육 시장은 초기 시장 규모인 300억원 안팎에 머물러 있으며, 지난 2022년에는 212억원으로 성장한 후 성장세가 둔화되었다. 이로 인해 식품 기업들은 대체육 사업을 종료하고 식물성 단백질 제품에 주력하고 있다.

대체육은 2020년 전후 ESG와 친환경,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지 못했다. 업계는 가격 경쟁력, 맛과 식감, 재구매 부족 등을 시장 성장 둔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이에 대비하여 기업들은 식물성 단백질 제품과 배양육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예를 들어, 풀무원은 '지구식단' 브랜드를 중심으로 두부면, 두유면 등 식물성 단백질 제품을 확대하고 있으며, 배양육 분야에서는 심플플래닛에 투자해 파일럿 플랜트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기업들은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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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