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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파업선언! 임금 협상 난항 속 생산 중단 위기

현대자동차 노조(금속노조 현대차지부)가 올해 임금협상 난항으로 13일 파업에 돌입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파업이다. 노조는 15일까지 사흘간 하루 2시간씩 부분 파업을 이어갈 예정으로, 회사 측과 협상에 진전이 없으면 추가 파업 가능성도 있다. 이날 파업으로 울산공장 조합원 2만여 명을 비롯해 전주와 아산공장의 생산라인 가동이 일시 중단되면서 생산

이정원기자

Jul 13, 2026 • 1 min read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 협상에서 난항을 겪어 13일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된 파업입니다. 노조는 15일까지 사흘간 하루 2시간씩 부분 파업을 이어갈 예정이며, 협상이 진전이 없다면 추가 파업도 고려될 것입니다. 파업으로 울산공장 조합원 2만여 명을 포함한 다른 공장의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되어 생산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파업에 따른 시간당 생산 차질액은 187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노사는 임금 인상뿐만 아니라 해고된 조합원 복직, 정년 연장, 상여금 인상 등을 두고 대립 중이며, 회사는 기본급 인상과 성과금을 제안했지만 노조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여 거부했습니다. 현재 물밑 협상이 이뤄지고 있지만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경우 16일 추가 파업이 결정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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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