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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세계 최대 AI 수출공장 준공! 연간 라면 12억개 생산 예정!

농심이 오는 10월 완공 예정인 부산 녹산 수출전용공장에 인공지능(AI) 기반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하며 글로벌 생산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기존 공장에서 운영해 온 AI 기술을 한층 발전시킨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해외 시장 확대에 대응하고, 2030년 해외사업 비중 61% 달성 목표를 위한 핵심 생산기지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이정원기자

Jul 12, 2026 • 1 min read

농심이 오는 10월 완공 예정인 부산 녹산 수출전용공장에 AI를 기반으로 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글로벌 생산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자 한다. 농심은 기존 공장에서 운영하던 AI 기술을 발전시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함으로써 해외 시장 확대에 대비하고, 2030년에 해외사업 비중을 61%로 늘릴 계획이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농심은 오는 10월에 부산 녹산 수출전용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이후 이 공장에서 3개의 생산라인을 가동하여 연간 5억개의 라면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공장과 구미공장의 수출 물량을 합하면 연간 수출용 라면 생산능력이 12억개로 확대된다. 또한 최대 8개 생산라인까지 증설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해외 수요 증가에 대비할 예정이다.

녹산공장은 AI를 활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AI 기반 품질검사 시스템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 대응 시스템이 포장 인쇄 상태와 불량 여부를 판별하고,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상 징후를 예측하고 관리한다. 또한 국제 인증을 획득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농심은 이미 국내 기존 공장에서 AI를 활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AI 기반 품질검사 설비를 이용하여 포장 인쇄 상태, 손상 여부, 스프 및 포장 불량 등을 판별하고 작업자의 위생 절차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하여 생산 현장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있다.

농심이 수출공장에 AI를 적용하는 이유는 해외 시장에서 요구하는 품질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AI 기반 품질검사와 빅데이터 분석은 단순한 생산 자동화를 넘어 수출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녹산공장은 농심의 해외 공급망 확대 전략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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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