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추진 중인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과 3칸 굴절차량 도입 사업이 지연되면서 신교통체계 구축에 어려움이 발생했다. 수소트램은 수소연료전지와 배터리를 이용해 운행되는 국내 최초의 무가선 트램으로, 안정성과 기술적 한계를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또한, 3칸 굴절버스는 국내에 운행 경험이 없어 규제실증특례를 받아야 했으며, 사업 진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사업 일정이 지연되고, 관련 기술 및 사업 관리에 대한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어려움이 신기술 도입과 공공사업 관리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대전시 트램과 굴절차량, 왜 이렇게 지연되나? 미래교통의 미래는 '불투명'
대전시가 미래 대중교통 혁신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한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과 3칸 굴절차량 도입 사업이 잇따라 차질을 빚으면서 신교통체계 구축 전략 전반에 빨간불이 켜졌다. 단순한 공정 지연이 아니라 새로운 교통기술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도·기술적 한계를 충분히 검증하지 못한 결과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은 총연장 38.8㎞ 규모의 순환형 노선으로
이정원기자
Jul 12, 2026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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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