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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웹툰 블록체인으로 끝났다?! 트래픽 64% 급감

개정 저작권법에 따른 긴급차단·접속차단 제도가 시행 두 달 만에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국내 최대 불법 웹툰 사이트가 문을 닫았고, 이용자들이 합법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흐름도 확인됐다. 1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에 따르면 지난 5월 11일 제도 시행 이후 6월 말까지 긴급차단 585건, 접속차단 172건이 집행됐다. 긴급차단은 해외 불법 사

이정원기자

Jul 12, 2026 • 1 min read

개정된 저작권법에 따라 긴급차단 및 접속차단 제도가 2개월 만에 성과를 거뒀습니다. 국내 최대 불법 웹툰 사이트가 문을 닫았으며, 이용자들이 합법적인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추세가 확인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에 따르면,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말까지 긴급차단이 585건, 접속차단이 172건 이뤄졌습니다. 이는 해외 불법 사이트를 신속하게 차단하는 새로운 제도로, 차단 절차가 이전보다 대폭 단축되었습니다.

이는 불법 사이트 접속 트래픽의 감소로 나타났습니다. 보호원의 분석에 따르면, 제도 시행 전 상위 3개 불법 사이트의 일일 트래픽이 제도 시행 후 64% 급감했습니다. 이용자들도 불법 사이트 대신 합법적인 시장으로 이동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작권 보호 실무협의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62%가 긴급·접속차단의 효과를 체감하며, 이는 합법 이용자 트래픽 상승과 불법 사이트 이용자·트래픽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몇몇 기업은 우회 수단 발달을 주요 이유로 효과를 체감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와 보호원은 보완 작업에 착수하여 우회 대응책을 모색하고, 차단 명령과 조치 간 속도를 높이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보호원 관계자는 “제도 시행 초기 성과가 합법 시장 회복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우회 기술에 대응한 차단의 효과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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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