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첫 번째 공장(팹) 가동 시기가 삼성전자에 의해 1~2년 앞당기는 방안이 추진된다고 합니다. 전체 6개의 반도체 생산공장 중 첫 번째 팹은 2029년에 가동 목표를 설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계획보다 1~2년 빠르다고 합니다.
정부가 용인 국가산단 조기 조성을 추진하면서, 삼성전자 역시 이에 맞춰 전체 사업 일정을 앞당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부지 조성 공사는 올해 하반기에는 시작돼야 하며, 내년에는 팹 착공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로 삼성전자 용인 팹이 가동되면 반도체 생산 능력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생태계 조성도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반도체 생태계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평택·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2030조원, 호남권에 400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마지막 팹 기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완공 시점을 2047년에서 2040년으로 단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