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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웨일, 왜 이렇게 편리할까? 사이드바와 듀얼탭의 매력

브라우저를 바꾸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매일 여는 창이고, 검색·메일·뉴스 탐색 등이 모두 이 안에서 돌아가기 때문이다. 특히 웹 브라우저 시장은 운용체계(OS)나 플랫폼 종속성이 크다. 윈도가 세계 PC 시장을 장악하던 시절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 익스플로러가 기본 선택지였다. 모바일 시대 이후에는 구글 크롬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다만 모든 사

이정원기자

Jul 12, 2026 • 1 min read

브라우저를 바꾸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창이며, 검색, 이메일, 뉴스 등 모든 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웹 브라우저 시장은 운영 체계나 플랫폼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윈도 OS가 지배했을 때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주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모바일 시대에는 구글 크롬이 주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용자가 국제 표준 브라우저만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지역에서는 현지 서비스와 결합된 로컬 브라우저가 각자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크로미움을 기반으로 개발한 '웨일 브라우저' 또한 그 중 하나입니다. 이 브라우저는 국내에서 생산성과 공공, 교육 부문을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웨일을 사용해본 일반 사용자들은 가장 인상적인 점으로 편의성을 꼽습니다. 네이버 서비스나 생산성 도구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기능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를 개인적인 작업 공간처럼 꾸미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됩니다.

특히 '사이드바' 기능은 많은 이용자들에게 자주 사용되며, 네이버 메일, 파파고 번역, 캘린더 등 다양한 서비스를 별도 창을 열지 않고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듀얼탭' 기능을 통해 두 탭을 서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파파고 번역 기능은 외국어 사이트를 쉽게 번역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웨일은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생성형 AI 서비스와 연결하여 검색창과 주소창에서 AI 기능을 직접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브라우저로서의 AI 기능이 충분히 발전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네이버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다음 달 웨일에 브라우저 사용 맥락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기능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사용자가 페이지 내용이나 선택한 문장에 따라 요약, 번역, 정보 정리 등을 제공할 것입니다.

#ai #WHALE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