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산업에서 중요한 이슈인 철근 구조조정에 대한 논의가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제강사들이 구체적인 감산 규모나 방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철강산업 고도화를 위해 철근 중심의 구조조정을 촉구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이에 대한 견해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철근 이외의 제품을 통해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대형 제강사와 달리, 철근이 중요한 수익원인 일부 제강사들은 감산으로 매출이 감소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설비 투자 회수 문제도 부담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건설 경기의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감산 논의가 더욱 복잡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에 업계 관계자들은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해 감산을 논의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