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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일본 오사카에 첫 매장 오픈! 현지 패션 시장 공략 본격화

무신사가 K패션 브랜드 '마뗑킴'의 일본 네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조만간 오사카에 연다. 도쿄와 나고야에 이어 일본 내 제2 경제권인 간사이(関西)로 오프라인 거점을 확장하면서 현지 주요 소비권역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오는 2029년까지 일본 전역에 15개 매장을 열겠다는 현지 유통 전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8일 업계에 따르

이정원기자

Jul 08, 2026 • 1 min read

무신사가 일본의 K패션 브랜드 '마뗑킴'의 네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사카에 오픈한다. 이로써 도쿄와 나고야에 이어 일본 내 두 번째로 큰 경제 지역인 간사이로 확장하게 되었고, 이어서 2029년까지 일본 전역에 15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무신사재팬은 다음 달 오사카시 북구에 마뗑킴의 간사이 첫 매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이 매장에서는 현재 관리자급 인력 채용 등 오픈 작업이 진행 중이다. 무신사는 지난해 도쿄와 나고야에 이어 오사카에 4호점을 오픈하면서, 일본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하게 되었다.

오사카는 일본 제2의 도시이자 간사이 경제권의 중심지로, 인근 지역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는 상업지구다. 이를 통해 오사카 매장을 통해 현지 수요뿐만 아니라 글로벌 고객에게도 K패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뗑킴은 2015년 블로그 마켓을 시작으로 하고하우스 투자 지원을 받아 K패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무신사는 2024년 마뗑킴과의 5년간의 일본 시장 총판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 내 마케팅과 홍보, 오프라인 매장 운영 등을 총괄하고 있다.

무신사는 오는 2029년까지 일본 전역에 마뗑킴 오프라인 매장 15곳을 운영할 계획이며, 현재는 이를 위한 투트랙 전략을 추진 중이다. 오사카 출점을 통해 전체 계획의 4분의 1 이상을 달성했으며, 앞으로 후쿠오카, 요코하마, 삿포로 등 주요 광역도시에 신규 매장을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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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