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뷰티 브랜드들이 '히어로 제품'을 중심으로 제품군을 확장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매출을 증가시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라네즈가 크림스킨 리파이너를 시트 마스크로 확장하고, 마녀공장은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를 마스크팩으로 선보였습니다. 이퀄베리는 비타민 일루미네이팅 세럼을 토너와 크림 제형으로 출시하고, 닥터지는 그린 마일드 업 선크림을 선 세럼으로 확장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제품 확장은 '신뢰의 이동'을 기반으로 한 것입니다. 소비자는 이미 효능과 성분, 사용 경험을 알고 있는 히어로 제품을 바탕으로 다른 제형과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구매 장벽을 낮출 수 있으며, 제형이 달라지면 사용 상황이 늘어나고 사용 빈도도 확대될 수 있습니다.
또한, 히어로 제품을 중심으로 루틴을 설계하면 브랜드 이탈 가능성이 줄어들며, 브랜드 경험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명확한 히어로 제품을 가진 브랜드일수록 확장 전략이 빠르게 작동하고 매출 증가와 고객 유지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