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hevron_right Finance chevron_right Article

해외 거래소, 주식과 ETF까지 갖고 놀지만... 한국 비트코인 ETF는 '공회전' 중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들이 코인 중심 거래에서 벗어나 주식·상장지수펀드(ETF) 추종 파생상품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가상자산 시장의 수익률 둔화와 거래소 간 수수료 경쟁이 심화되자, 기존 코인 투자자에게 익숙한 무기한 선물 구조에 전통 금융자산을 결합해 새 수수료 수익원을 찾는 모습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 주식과 한국 증시 ETF를 기초자산으로 한

이정원기자

Jul 03, 2026 • 1 min read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코인 중심 거래에서 벗어나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으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시장의 수익률이 낮아지고 거래소 간 수수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전통 금융자산과 결합하여 새로운 수익원을 찾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바이낸스, 비트겟, 바이비트, OKX, 게이트아이오 등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한국 주식과 한국 증시 ETF를 기초자산으로 한 무기한 선물 상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바이낸스는 한국 증시 주가를 추종하는 무기한 선물과 한국 증시 3배 레버리지 ETF를 기반으로 한 무기한 선물을 출시했으며, 다른 거래소들도 유사한 상품을 추가했습니다.

해외 거래소들은 코인 현물과 선물에 머물지 않고 전통 금융자산을 기반으로 한 파생상품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의 거래 활동을 유지하고 전통 금융 투자 수요까지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입니다. 바이낸스는 이러한 흐름을 "전통 금융자산에 대한 블록체인 기반 접근성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국내 시장과의 대비를 설명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비트코인 현물 ETF 도입 논의가 여전히 진행 중이며, 국내는 증권사에서 가상자산을 기반으로 한 ETF 상품을 출시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가상자산거래소들이 전통 금융자산을 상품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이번 논란을 고레버리지 위험으로만 보면 본질을 놓칠 수 있다"며 전통 금융자산과 가상자산의 결합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밝혔습니다.

#finance #finance #cryptocurrency #stock market #ETF #global trading platform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