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hevron_right Finance chevron_right Article

주식시장 신입생, 뜨거운 열기 식다…상반기 IPO 82% 공모가 하회율

상반기 증시 랠리에도 기업공개(IPO) 시장의 체감 온도는 낮았다. 올해 코스피·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신규 상장 기업 17곳 가운데 14곳이 지난 2일 종가 기준 공모가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등 대형주 중심으로 지수가 오른 반면, 코스닥과 중소형 성장주 투자심리는 회복되지 못하면서 새내기주 부진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정원기자

Jul 05, 2026 • 1 min read

상반기 증시 랠리에도 IPO 시장은 침체했다. 올해 코스피·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17곳 중 14곳이 공모가를 밑돌았다. 대형주 중심으로 지수가 상승했지만, 코스닥과 중소형주는 회복되지 못하면서 신규 상장 기업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총 17곳이 코스피(1곳)·코스닥(16곳) 시장에 상장했다. 그 중 82.4%인 14곳이 공모가를 밑돌았다. 상장 후 주가 차별화는 성장 스토리와 실적 가시성에 따라 결정되었으며, 일부 업종은 상장 이후 매도 압력을 받았다.

상반기에는 38곳이 상장했던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는 17곳으로 상장이 줄어든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신규 상장 기업들의 총 공모 금액이 평균치를 크게 하회하고 있어 대형주 상장 공백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7월에는 매드업, 레몬헬스케어, 레메디, 에이치엘지노믹스 등 4개 종목이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

#finance #finance #banking #investment #business #stock market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