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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주가 급락 속 매수 성큼! 하루 만에 8000선 회복

코스피가 5% 넘게 급반등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에 저가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지수는 8000선을 회복했다. 장중 상승폭이 커지며 유가증권시장에는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40.25포인트(5.76%) 오른 8088.3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1.69포인트(0.19%) 상승한

이정원기자

Jul 03, 2026 • 1 min read

코스피 지수가 5% 이상 급등하여 8000선을 회복하였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기업에 주가가 하락하여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40.25포인트(5.76%) 상승한 8088.34로 마감하였고, 코스닥지수는 1.69포인트(0.19%) 상승한 868.41로 마감하였습니다. 또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0.2원 하락한 1525.6원으로 마감하여 위험자산 투자심리의 회복을 지지하였습니다.

이날 코스피 지수의 반등은 주로 기관의 매수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4조4597억9000만원을 순매수하여 지수의 반등을 주도하였으며, 금융투자사와 투신도 각각 3조664억5000만원, 1조404억7000만원을 순매수하였습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조1915억9000만원, 2조3101억2000만원을 순매도하였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120억9000만원을 순매수하였지만,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038억5000만원, 189억9000만원을 순매도하였습니다. 대형 반도체 기업들이 주가가 하락하여 유가증권시장으로 수급이 집중되면서, 코스닥은 장중 약세를 보였다가 상승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와 증권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기업이 급등하고, 반도체 소부장주에도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또한, 증권주는 증시 거래대금 증가와 저가 매수세가 결합하여 상승하였으며, 엔터, 소프트웨어, 전력기기 등 일부 업종은 상대적으로 부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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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