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하여 유명한 투자자인 마이클 버리가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버블이 붕괴할 것을 경고하고 대규모 공매도에 참여했습니다. 버리는 엔비디아 및 다른 기업들에 대한 새로운 공매도 포지션을 설정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급등 이후 이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한국의 반도체 기업들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언급하며 이를 '종말의 시작'으로 지목했습니다. 또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과다 거래량과 캐터필러의 높은 PSR을 비롯한 위험 요인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기술주 중심으로 뉴욕 증시에서 매도세가 나타났고, 주요 기업들의 주가는 상당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버리의 공매도 전략이 항상 성공적인 것은 아니며, 과거에도 일부 대규모 투자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