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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반도체 산업의 핵심은 '사람'…맞춤형 인재 공급체계 논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3일 인공지능융합사업단(AICA)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총 800조원 규모 호남권 반도체 투자에 대응하기 위한 '반도체 인재양성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대규모 반도체 기업 투자가 가시화됨에 따라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민형배 통합

이정원기자

Jul 03, 2026 • 1 min read

광주통합특별시가 인공지능융합사업단(AICA)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총 800조원 규모 호남권 반도체 투자에 대응하기 위해 '반도체 인재양성 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회의는 지역 내 대규모 반도체 기업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민형배 통합특별시장, 김대중 통합특별시 교육감, 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 임기철 GIST 총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대학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이 회의에서는 반도체 분야 인재양성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현재 지역 내 42개 교육기관과 10개 대학원에서 연간 약 6333명의 반도체 관련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투자 증대에 맞춰 지역 대학들이 반도체 분야 교육 역량을 결집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대학 간 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을 공감했습니다. 이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대학, 기업, 교육청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반도체 계약학과 확대, 산학 공동연구, 현장 중심 교육 강화를 통해 지역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민형배 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사람에서 출발한다”며 “지역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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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