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매각에 관한 관심이 뜨겁게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지주와 한국투자금융지주 간의 인수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신한금융지주는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위해 특별 TF를 구성하고, 회계 실사를 준비 중이다. 한편, 한국투자금융은 최근 롯데손해보험 인수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특히, 신한금융은 손해보험 계열사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은 현재 손해보험 계열사 신한EZ손해보험의 규모가 타 금융그룹 대비 낮은 수준임을 보완하고자 하고 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매출 설계사 수가 많아 영업 경쟁력이 크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금융지주는 보험업 진출을 통해 운용자산을 확대하고 수익을 창출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롯데손해보험 매각 가격이 약 1조원으로 언급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최대주주인 JKL파트너스는 최근 매각을 위해 가격을 낮추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매각 절차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