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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세계 최초 AI가 LTE 장비 개통하는 혁신적인 자동화 시스템 도입

LG유플러스가 롱텀에볼루션(LTE) 중계기와 기지국 등 네트워크 장비의 개통(Activation) 절차를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으로 자동화했다. 통신사와 장비 제조사 모두 자동화가 쉽지 않다고 판단해온 복잡한 공정을 자체 기술력으로 구현했다. 업계에서는 '통신망

이정원기자

Jan 19, 2026 • 1 min read

LG유플러스가 네트워크 장비의 개통 절차를 인공지능(AI) 시스템으로 자동화했다. 이는 통신사와 장비 제조사가 자동화를 어렵게 여겼던 복잡한 공정을 구현한 첫 사례로, 업계에서는 '통신망 운영 방식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AI를 활용한 네트워크 개통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현장에서 적용했다. 이제 AI가 사람의 수작업을 대신하여 개통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통신장비 개통은 설치된 장비를 서비스에 투입될 준비를 하는 작업으로, 여러 단계를 거치는 과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이 과정을 'AI 워크 에이전트'가 전담하도록 하여 개통 시간을 평균 30분에서 4분으로 약 86% 줄였다. 또한 오류나 장애 사례도 발생하지 않았다.

운영 효율도 크게 개선되어 인력을 5G 개통 업무에 전환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연간 약 2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통신사를 포함한 LTE 개통 전 과정을 자동화한 최초의 사례로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 5G 개통 영역까지 자동화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5G와 미래 6G 시대를 대비한 초기 사례로, 네트워크 장비의 고도화로 인한 복잡성 증가에 AI 기반 자동화가 인력 부담을 줄이고 품질 변동을 최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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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