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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최고층 빌딩 경비행기 충돌 사건으로 불거진 中 정부의 'SNS 검열' 의혹

최근 중국 베이징의 최고층 빌딩에 경비행기가 충돌해 사상자가 나온 사고가 발생했으나, 중국 정부는 구체적인 사항을 밝히지 않은 채 관련 내용이 담긴 온라인 게시물을 검열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최근 BBC 방송·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6월 26일 중국 베이징 중심가에서 발생했다. 사고 기체가 충돌한 109층 규모의 시틱 타워는 베이

이정원기자

Jul 01, 2026 • 1 min read

중국 베이징에서 최고층 빌딩에 경비행기가 충돌한 사고로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한 중국 정부의 입장은 애매하며 온라인에서 사고 관련 정보가 검열되고 있습니다. 사건은 중국 국내외 언론에 크게 다루어졌고, 현지 항공 업계에도 강력한 함구령이 내려졌습니다.

현지에서는 중국의 엄격한 비행 금지 구역인 베이징 도심에 민간 항공기가 어떻게 진입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의 방공 시스템의 취약성을 지적하며, 이번 사고가 중난하이에 직접 충돌할 뻔한 사례였다고 분석했습니다. 사고기는 중국 샨허(선워드) 항공이 제조한 '오로라 SA60L'로 확인돼 관광 및 항공 촬영용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과거 미국의 9·11 테러나 독일의 아마추어 조종사가 경비행기를 몰고 소련 모스크바 붉은광장에 착륙한 사건과 연관되며, 중국에서도 안보 문제로 크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사고 이후 중국 정부는 사건에 대한 정보를 제한하고 있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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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