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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청년의 충격 다이어트! 하루에 100마리의 밀웜과 바퀴벌레를 섭취한다?!

미국의 한 청년이 하루에 100마리의 살아 있는 곤충을 그대로 섭취하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1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에 거주 중인 26세 남성 카를로스는 최근 TLC 채널의 프로그램 '나의 이상한 중독(My Strange

이정원기자

Jan 19, 2026 • 1 min read

미국의 한 청년이 매일 100마리의 살아 있는 곤충을 섭취하는 이른바 '곤충 식습관'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 청년은 TLC 채널의 프로그램 '나의 이상한 중독'에 출연해 밀웜과 바퀴벌레를 아무런 조리 없이 먹는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청년은 밀웜을 가장 좋아한다며 "고소하면서 팝콘에 버터를 바른 것 같은 맛이 난다"고 표현했고, 귀뚜라미는 채소 요리와 비슷한 맛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바퀴벌레의 식감은 "커스터드 크림 맛"이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이 청년은 어린 시절부터 곤충의 맛에 관심을 가졌고, 4세 때부터 벌레를 먹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성인이 된 현재까지 이 습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약 100마리의 곤충을 섭취하는 그는 연간 3만 마리까지 먹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곤충 식습관이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위스콘신주 한 병원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는 살아 있는 곤충을 섭취할 경우 세균과 기생충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고, 독성 물질이 혈액을 통해 장기 손상을 일으키거나 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곤충을 섭취할 경우 반드시 가열 처리된 것을 선택하고, 바퀴벌레는 특히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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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