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인바디가 중국에 이어 미국과 중남미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최근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치료제의 급속한 확산으로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근육량 유지와 체지방 감소를 관리하는 체성분 분석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바디는 미국에서도 GLP-1 치료와 관련된 체성분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비만치료제를 처방받는 환자들의 체지방, 골격근량, 체수분의 변화를 정밀히 추적하여 의료 기반 체중관리 시장을 선도하고자 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GLP-1 계열 약물의 경우 식욕 억제와 체중 감량 효과를 가져오지만, 근육 손실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바디는 북미 지역에서 체성분 분석기를 GLP-1 치료의 필수 모니터링 도구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기기를 통해 환자의 체지방률, 골격근량, 세포외 수분비 등을 측정하여 감량 상태와 건강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바디는 중국과 중남미 시장에서도 활발한 영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대형 약국 프랜차이즈를 통해 비만치료제 상담 및 처방이 가능하며, 인바디는 현지 약국에 체성분 분석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중남미 시장에서도 인바디는 현지 경제 전문지와 협업하여 건강 관리 분야에서의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하며, 체성분 모니터링 시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인바디 관계자는 “GLP-1 치료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세계 시장에서 체성분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전파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