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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춘천성심병원장, 지역 뇌질환 골든타임을 책임진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의료 취약지를 겨냥한 인공지능 전환(AX)에 고삐를 죈다. 지역내 전문의 부족으로 응급 환자 이송·처치가 지연되는 고질적 문제를 AI 기술로 돌파하겠다는 구상이다. 초고령화 지역은 뇌경색·지주막하출혈 등 노인성 뇌질환 부담이 가파르다. 이재준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병원장은 “AI 기반 정밀진단과 응급 대응 체계로 뇌신경계 질환의 중증화율을

이정원기자

Jun 29, 2026 • 1 min read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의료 취약지를 겨냥한 인공지능 전환(AX)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역내 전문의 부족으로 응급 환자 이송과 처치가 늦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술을 도입하고자 합니다. 이는 초고령화된 지역에서 노인성 뇌질환에 따른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요한 시도입니다.

병원장인 이재준 박사는 "AI를 활용한 정밀진단과 응급 대응 시스템을 통해 뇌신경계 질환의 중증화율을 줄이고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의료 취약지에서는 시간이 치명적인 문제입니다. 전문의 부재로 인해 진단과 전원이 지연되면 환자 생존율이 낮아지고 후유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강원권 지역은 전문의가 부족한 취약지가 많아 응급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 병원이 선택한 솔루션은 '뇌출혈 비대면 협진 플랫폼'입니다. 취약지 병원이 환자의 CT 영상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면 AI가 실시간으로 판독하여 진단 리포트를 작성하고 거점병원 전문의와 비대면 협진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전문의가 없는 병원도 빠르게 전문적인 판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강원, 전남, 제주 등 전국의 의료 취약지에서 이미 200건 이상 적용되어 실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하였습니다.

이 병원은 미국 매사추세츠 의과대학 병원과 현지 실증 연구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현지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의 승인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확장과 함께 응급 상황 대응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도약지원사업(C-LINK)에 선정되어 'AI 에이전트' 개발에도 참여하였습니다.

병원장은 "AI를 활용하여 환자의 CT 및 임상 정보를 분석하여, 전문인력이 부족한 야간 응급 상황에서 진단과 중증도를 분류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라며 "또한 음성, 안면, 뇌파, 멀티모달 데이터로 인지기능을 정량화하여 조기 진단에 활용하는 기술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용을 낮추는 연구도 병행 중이며, 일반 검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가의 PET 영상을 합성하여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을 돕고 있습니다.

이 병원은 지역완결형 스마트 보건의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스마트 보건의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확충과 인력 유지가 필수적입니다. 이 병원은 지역에서 축적된 연구 역량을 의료혁신과 산업 발전에 연결하여 지속 가능한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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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