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업 삼성증권이 개인 고객 중 금융자산이 30억원 이상인 고객 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30억원 이상의 예탁자산을 보유한 고객은 1만645명으로, 이는 25년 말보다 약 81.6% 증가한 수치입니다. 또한, 법인을 제외한 개인 고객의 자산도 6개월 만에 2배 이상 증가하여 252조8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10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개인 고객도 2000명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고액자산가들의 투자 동향에서는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는데, 삼성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국내주식 비중은 2025년 말의 41%에서 올해 6월에는 57%로 증가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초부유층 고객을 위해 SNI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문 전담위원회를 중심으로 패밀리오피스와 헤리티지솔루션본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선미 SNI/플랫폼전략담당 상무는 "삼성증권은 초부유층 고객들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새로운 자산시장의 기회를 함께 모색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