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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첨단 AI 기술에 개입하며 업계 우려 불식시킨다!

미국 정부가 국가 안보를 명분으로 최첨단 인공지능(AI) 모델의 공개와 활용 범위를 직접 조율하면서 정부와 AI 기업 간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 앤트로픽은 최신 모델의 제한적 제공을 재개하기로 했고, 오픈AI도 차세대 모델을 승인 고객에게 우선 제공하는 방안을 수용했다. 다만 업계에서는 정부 개입이 상시 관행으로 굳어져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도널드

이정원기자

Jun 28, 2026 • 1 min read

미국 정부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최첨단 인공지능(AI) 모델의 공개와 활용 범위를 조율하고 있어, 정부와 AI 기업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앤트로픽과 오픈AI는 각각 최신 모델의 제한적 제공을 재개하거나 승인 고객에게 우선 제공하는 방안을 채택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정부의 개입이 상시 관행으로 자리잡아선 안 된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최근 AI 기업이 새 모델을 공개하기 전에 최대 30일 전에 정부에 제출하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 상무부는 앤트로픽의 최신 모델 '미토스5'와 '페이블5'가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며 수출 통제 지침을 발표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앤트로픽에 외국인 접근이 제한된 AI 모델 중 하나를 정부가 신뢰하는 기업과 정부 파트너에 다시 제공하도록 수정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상무부 장관은 앤트로픽에게 수행할 수 있는 제한과 허용 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오픈AI도 새 모델 'GPT-5.6'을 승인 받은 소수 고객에게 우선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정부의 최신 모델 배포 속도 조절 요청에 따른 조치로 분석된다. 그러나 오픈AI는 국가 안보를 이유로 정부의 기업 제한 방식이 장기적 관행으로 자리 잡아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방식이 기술 접근성을 제약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오픈AI는 현재 승인 절차가 트럼프 대통령의 모델 감독 관련 행정명령이 시행되는 동안의 임시 조치로 이해하고 있으며, 곧 GPT-5.6을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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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