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특별시의 주요 사업인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이 도시개발구역으로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18일에 발표된 바에 따르면 수원시는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부지로 권선구 입북동 일원 35만㎡를 도시개발구역으로 공식 지정했다. 이를 통해 2027년 착공을 목표로 보상 및 실시계획 등 후속 절차를 거치게 될 것이다.
R&D 사이언스파크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 연구기업을 유치하는 연구개발 단지로 조성되며, 연구시설과 산학협력센터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공원 등도 함께 건설될 예정이다.
이 조성 계획은 수원시가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이끌어내는 과정을 거친 결과로,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입북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어 산학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수원시는 R&D 사이언스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를 중심으로 약 330만㎡의 경제자유구역을 추진해 첨단 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수원시 이재준 시장은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을 수원의 대전환을 이끄는 계기로 삼고, 첨단 과학연구 중심 도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