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hevron_right Finance chevron_right Article

스페이스X, 내달 나스닥100 편입 확정! 혜택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인공지능(AI) 기업 스페이스X가 내달 7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 지수에 편입된다. 나스닥은 26일(현지시간) 공시를 통해 스페이스X가 내달 7일부터 나스닥 100 지수 구성 종목에 포함한다고 발표했다. 나스닥 100은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비금융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이 큰 100개 종목으로 구성되는 대표 지수다. 엔비디아

이정원기자

Jun 28, 2026 • 1 min read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가 다가오는 7일, 기술 분야 중심의 나스닥 100 지수에 편입될 예정이다. 나스닥은 26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이 소식을 전했다. 나스닥 100은 시가총액이 큰 100개의 비금융 기업으로 이루어진 대표 지수로, 엔비디아, 애플, 아마존 등 대표적인 미국 기술 기업들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편입은 대규모의 상장지수펀드(ETF)와 인덱스펀드에 영향을 미치며, 신규 편입 종목에 대한 패시브(지수 추종) 자금이 유입되는 효과를 가져온다. JP모건은 이번 스페이스X의 나스닥 100 편입으로 약 43억달러 규모의 패시브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추산했다.

스페이스X는 지난 12일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나스닥 100에 편입되는 등 초대형 기업의 '패스트 트랙' 규정을 적용받았다. 스페이스X는 3년간 큰 폭의 적자와 소폭의 흑자를 기록했으나, 완화된 편입 기준 덕분에 조기 편입을 이루게 되었다.

반면, S&P 글로벌은 S&P 500 지수 등을 관리하는 주요 지수의 편입 기준을 변경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스페이스X의 S&P 500 편입은 최소 12개월 후에 이루어질 수 있다.

#finance #finance #banking #investment #business #stock market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