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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파업 찬반투표 결과 공개! 92% 찬성 투표

현대차 노동조합이 파업 찬반투표를 가결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차지부는 2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 2026년 단체교섭 결렬에 따른 조합원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전체 조합원 3만9668명 중 3만7348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94.15%를 기록했다. 투표자 대비 찬성률은 92.03%다. 지난해 90.9%보다 1.1%포인트(p)

이정원기자

Jun 24, 2026 • 1 min read

현대차 노동조합이 파업 찬반투표를 통과했습니다.

24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차지부는 2026년 단체교섭 결렬로 조합원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총 3만9668명의 조합원 중 3만7348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94.15%에 달했고, 찬성률은 92.03%로 지난해보다 1.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25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파업 여부와 일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노사는 5월 6일 이후 11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황입니다. 노조는 올해 기본급 인상, 성과급 지급, AI 관련 고용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조의 움직임은 현대차그룹 다른 노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기아와 현대모비스 등 계열사 노조도 올해 임단협 교섭을 진행 중이며, 현대제철 하청노조 역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현대차 노사 교섭이 그룹 전반의 노사관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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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