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김민석은 상법 개정의 남은 과제를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로 복귀한 후에는 금융과 증시 분야 개혁에 주력할 계획이며, 이는 김 총리가 차기 당 대표 후보로 주목받는 만큼 정치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금융과 증시 부문의 개혁을 완수하기 위해 상법 개정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경제 정책의 핵심은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다며, 경제 정책에는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구조적 개혁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최근의 고환율과 부동산 세제 개편 등에 대해서는 세제 문제는 신중하게 다뤄야 하며 결정을 서두를 일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방 주도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지방 규제 철폐를 촉진하겠다고 밝히며, 지방 투자를 견인할 모범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또한 김 총리는 지난 1년 동안 '글로벌 AI 허브' 구축과 대외 경제 리스크 방어를 핵심 성과로 꼽았습니다. 글로벌 AI 3강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관련 예산과 입법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드론 산업의 민관 합동 TF 통합 거버넌스 안착도 주요 성과로 언급했습니다.
김 총리는 간담회 직후 중국으로 출국하여 하계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하계 다보스포럼) 참석 등을 위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2박 3일 일정으로 베이징과 랴오닝성 다롄을 방문해 다보스포럼 특별연설과 중국 고위급 인사 회담을 수행할 예정입니다.